한국지엠 쉐보레는 올해 내수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이달 한 달간 연중 최대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올 1~11월 누적 기준 내수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15.6% 증가하며 올해 9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쉐보레는 이달 구매 고객에게 최대 325만원의 현금 할인 및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해 스파크 구입시 100만원의 현금 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 페스타'를 시행해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등 3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준다. 이 조건을 활용해 크루즈 구입시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아베오 최대 159만원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말리부를 계약하는 고객 중 매일 한 명씩 이벤트 당첨 고객을 추첨해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고객이 연내 차량 출고시 100만원 상당의 SK 상품권 제공 및 말리부 계약 고객 전원에게 연내 출고시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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