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공식딜러인 위본모터스 유지•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서초’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Audi Service Express(ASE) 콘셉트의 서비스센터는 가장 빈번하게 관리해야 하는 차량 정기점검 필수항목들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서비스 방식으로, 엔진오일 또는 엔진오일 필터 교환을 비롯해 에어클리너, 공기정화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 유지•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

또한, ‘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서초’는 신속하고 정확한 점검 서비스를 위해 아우디 ‘트윈 서비스(Audi Twin Service)’를 실시한다. ‘아우디 트윈 서비스’는 하나의 워크베이 당 한 명의 테크니션이 작업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을 투입하여 작업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정확도를 높이게 되는 서비스 방식이다.

‘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서초’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37 (서초동 1460-5)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출퇴근하는 수도권 고객은 물론 기존 강남, 서초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특히 기존 서초 서비스센터(양재동 185-2)와 연계하여 사고수리 보험접수도 가능케 하여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서비스 센터의 규모는 연면적 396 m², 지상 2층 규모로 하루 최대 50대의 점검∙수리가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올해 초 ASE 콘셉트를 적용한 첫 서비스센터인 ‘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삼성’을 오픈한 후 시간 단축 등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이 높아 서초지역에 두 번째 서비스센터를 신규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에는 기존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편의성을 확대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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