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황창규 KT 회장은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스타트업과 1사1임원 멘토링데이에 참석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 100일을 맞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허브 역할을 충실히 진행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이 진정한 K챔프가 될 수 있도록 KT의 노하우와 인프라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100일을 맞아 스타트업과 1사1임원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KT의 주요 사업부서 임원이 스타트업 사업 내용을 직접 경청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진단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대표 및 사업 개발자들은 KT의 핵심 노하우를 직접 듣고 사업화를 위해 KT 유관부서와의 협력으로 구체성을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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