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우리아이 건강맞춤 먹거리 ‘아기밀 우리아이 바로먹는 소스’ 5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기밀 우리아이 바로먹는 소스’는 12개월 이후 아이들을 위해 짜지않고 순하게 만든 아기전용 소스로,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지 않아도 따뜻한 밥이나 국수와 함께 바로 먹일 수 있어 바쁜 엄마들의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카레·짜장·연어·쇠고기·야채 5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각각 발효강황, 우리밀 춘장, 알레스카산 연어, 국내산 쇠고기, 국내산 야채 등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졌고, 고단백 저지방 슈퍼푸드로 유명한 렌틸콩이 함유돼 아이의 건강한 영양섭취를 돕는다. 또한 합성착향료,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달 3일 일동후디스와 요리연구가 서정옥 대표가 운영하는 서정쿠킹이 체결한 MOU의 성과이다. 프리미엄 영유아식 기업에서 친환경 로하스를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일동후디스가 전문가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식품인만큼 엄마들이 더욱 믿고 선택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와 서정옥 요리연구가가 함께 만든 ‘아기밀 우리아이 바로먹는 소스’는 데우지 않아도 바로 뜨거운 밥이나 국수에 비벼먹을 수 있는 순한 아기전용 제품으로 집에서 엄마가 만든 것처럼 엄선된 좋은 원료에 합성첨가물를 넣지 않고 만든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일동후디스는 우리나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기여하도록 아이 맞춤 영양설계와 가치를 담은 제품을 출시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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