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2015년 여름 신상품 '드라이 허니컴 하프 짚 티셔츠'와 'UV 크로스 하프 짚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 대부분의 여름 티셔츠 신상품에 자체 개발소재인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첨단소재를 적용, 스마트하고 활용도 높은 고기능성 제품 안에 쾌적함을 담아냈다.

'이엑스 쿨 앤 드라이'는 특수 단면구조에 의한 모세관 현상이 탁월해 빠른 속도로 땀과 수분을 흡수, 건조시키며 신체 내 수분 및 체온을 조절해 최상의 쾌적함과 착용감을 유지시킨다.

레드페이스의 '드라이 허니컴 하프 짚 티셔츠'는 뛰어난 흡습, 속건 기능을 지닌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 높은 의류에 청량감을 불어넣었다.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이 탁월한 소재로 인해 활동량이 많은 여름에도 시원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보조주머니도 달린 캐주얼 스타일의 상품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상품이다. 남성용은 네이비, 블루, 버건디, 오렌지, 옐로우, 화이트 색상이, 여성용은 네이비, 퍼플, 오렌지, 화이트 색상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UV 크로스 하프 짚 티셔츠' 역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와 '아이스'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상품이다. 아이스 소재는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성질에 의해 착용 시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를 주는 기능성 냉감소재다. 나노기술을 접목해 우수한 자외선 차단 성능을 지녔으며 Cool Touch 라고 명명되는 특수 섬유 성분의 뛰어난 냉감 기능이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컨디션을 보장한다. 네이비, 그레이, 라임 색상이 있으며, 가격 4만 5000원이다.

이용준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차장은 "레드페이스가 자체개발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는 한여름의 더위를 극복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자신한다"며 "여름이 길어지는 요즘 날씨에 맞추어 시원한 기능이 적용된 상품을 구매하여 쾌적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