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5월은 이상한 달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고객에게 기대 이상(以上)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상(理想)적인 통신사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로 진행 중인 ‘이상하자’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휴대폰 10종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이 제시한 휴대폰 10종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알카텔 아이돌착 등에서 출시된 인기 중저가 단말기들이다. 삼성 알파, LG 와인스마트 등이 포함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착한 가격의 선물을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경품 혜택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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