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레스토랑 검색·예약 앱 서비스인 포잉(www.poing.co.kr)이 4월 한 달간 특급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과 함께 다채로운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대표적인 특급호텔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포잉으로 예약 시 호텔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포잉을 통해서만 독점 진행되며, 양식부터 중식, 아시아식 등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취향에 따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로모션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와 브런치•디너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돼 더욱 눈길을 끈다.

호텔 레스토랑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대표 메뉴인 베이징 덕을 즐길 수 있으며, 그 외 레스토랑에서도 유럽 스타일의 에피타이저와 제철 해산물,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메인으로 제공되는 세미 뷔페까지 요일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만~7만 선이다.

한편 오픈 10주년을 맞이한 고급 레스토랑 ‘그랑씨엘’과도 포잉 예약 고객만을 위한 한정 세트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10주년 기념 세트 메뉴는 2 종류의 에피타이저와 파스타 또는 리조또, 스테이크, 디저트가 포함된 구성으로 준비되며, 기존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성된 세트를 바탕으로 고객이 직접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포잉은 국내 최고의 호텔 및 레스토랑 등과 제휴해 매번 새로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외식 문화를 찾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는 ‘포잉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범진 포잉 대표는 “최근 20~30대 사이에서 포잉이 레스토랑을 검색하는 대표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포잉은 향후에도 파인다이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지역 약 2,000군데 이상의 고급 레스토랑 정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주요 거점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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