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일동후디스가 유기농 농축원유에 유산균만을 넣어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후디스 오가닉 GREEK퓨어'를 출시한다.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유기농 설탕으로 맛을 낸 '후디스 오가닉 GREEK 네이처'도 선보인다.

인공첨가물을 일절 쓰지 않고 한컵 한컵 개별 발효시켜 만든 후디스 오가닉 GREEK 퓨어는 우유보다 약 2배 많은 칼슘과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한 영양간식이다.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는 크림치즈처럼 단단한 질감으로 깊고 풍부한 자연의 맛을 느끼게 한다.

산양분유, 초유성분이 함유된 일반분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일동후디스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GREEK을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2년 전부터 ‘초록마을’에서 유기농 원유와 유산균만으로 만든 유기농 그릭요거트를 판매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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