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실속형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mychef)'에서 주부들의 손목에 무리를 덜어주는 세로형 손잡이의 프라이팬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마이셰프 퓨어 프라이팬은 디자인에서 심미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마이셰프가 독점 개발한 세로형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고, 조리 및 이동 시에도 프라이팬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나노 다이아몬드 코팅 솔루션이 적용돼 마모와 부식에 강하면서도 인체에 무해해 가족의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다.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로 열 전도율이 뛰어나 가사로 바쁜 가정주부들이 적은 시간을 들여 효율적으로 요리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산뜻한 스카이 컬러로 일상 생활에서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해 줄 뿐만 아니라 ‘보는 맛’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음식을 담아 내놓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눈에 잘 띄지 않는 바닥면에도 단조 조각 패턴을 적용하는 등 세심한 디자인이 엿보인다.

한편 마이셰프 퓨어 프라이팬 세트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20cm∙26cm∙28cm∙30cm의 프라이팬 4종과 국물 요리에 적합한 24cm∙26cm∙28cm의 궁중팬 3종 포함, 총 7종으로 출시돼 일반 가정에서 용도에 맞춰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1월부터 대형 할인점, 마이셰프 대리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이셰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된 마이셰프 퓨어 프라이팬은 세로형 손잡이로 요리 시 손목에 가는 무리를 줄이고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심미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마이셰프 퓨어 프라이팬을 통해 주부들이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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