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제주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볼보트럭 제주지역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볼보트럭 제주지역 찾아가는 서비스’는 지난 11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지역의 5개 거점을 순회하며 실시되었다. 기본적인 차량 점검은 물론, 엔진오일 및 필터, 램프류의 점검 및 교환 서비스, 그리고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제주 지역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전에 차량 점검을 받아 겨울철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 의해 마련됐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정기적인 차량 점검은 고객의 안전한 운행 및 수익성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지난 2009년 볼보트럭만의 전용공간인 제주사업소가 개소한 이래 현재 제주지역에는 100대가 넘는 볼보트럭이 운행되고 있는데 단순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넘어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제주지역 고객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비즈니스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히며 “볼보트럭은 고객들과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는 고객중심의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은 2004년부터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사전 무상점검 서비스인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를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동이 많은 고객을 위해 전국의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공을 위한 동행’이란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제주지역을 포함한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3개의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추가 확장 및 리뉴얼해 전국의 고객들에게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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