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한화건설은 분양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BL에 위치한 ‘위례 오벨리스크’를 오는 12월 분양한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3개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84㎡) △상가(지하1층~지상2층, 전용면적 약 1만6000㎡)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면적별로 전용 △23㎡ 68실 △33㎡ 8실 △47㎡ 22실 △50㎡ 48실 △73㎡ 105실 △85㎡ 70실로 나뉜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이자, 사통팔달의 강남권 입지를 가진 위례 신도시에 위치하게 된다.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위치해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오피스텔 단지다.

강남과 분당, 판교로 연결되는 특급 교통체계는 위례신도시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적인 요인이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노면경전철, 계획) 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이며,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오픈은 12월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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