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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Q 실적개선에 강세
황유진  |  broadtel@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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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31  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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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 IT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3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95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무선을 중심으로 대부분 서비스 매출이 증가하며 신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 역시 매출 증가와 더불어 비용구조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무선분야는 가입자 및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RPU) 성장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6.3% 증가한 1조91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3분기 말 LTE 가입자 비중은 59.6%로 1025만명의 가입자를 달성했고, ARPU는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다.

지난 1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의 본격 시행 이후 KT는 단통법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순액요금제 출시, 멤버십 포인트 확대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선분야 매출은 유선전화 가입자와 통화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1조3714억원을 나타냈다. KT는 초고속인터넷의 안정적 가입자 기반을 토대로 IP 기반 가입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초고속인터넷 중심의 결합상품 경쟁력으로 유선분야 매출 하락세를 극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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