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KT가 오는 31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아이폰6· 6 플러스' 출시행사를 진행한다.
KT는 31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가입 고객 20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아이폰6 전용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출시 기념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4일 진행된 1차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 중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해 행사 참여신청을 마친 고객 중 200명으로 당첨자는 29일 이벤트페이지 내 공지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KT는 행사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아이폰 전용 충전/싱크독(Dock), 라이트닝 케이블, 보호필름 제공 및 현장부착 서비스 등 약 10 만원 상당의 감사선물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6명의 고객에 맥북에어, 맥미니, 닥터드레 이어폰을 준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난로와 핫팩 등 난방시설과 다과를 마련했으며, 휴게공간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T는 31일부터 예약고객을 중심으로 전국 올레매장과 택배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송·개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