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도정환 기자] 메리츠화재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법정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부담금을 전액 보상하는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령화 및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속에 치솟는 의료비가 가정의 또 다른 경제적 부담감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의료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의료실비보험의 한도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었다.

메리츠화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질병 및 암발생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보장과 실제 치료비 위주로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을 100세까지 보장하고 치료비 보장한도를 대폭 확대했으며,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저렴한 보험료로 만들어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보험료가 최소 2만원대에 가입이 가능하며 질병과 암, 상해로인한 입원 및 통원 치료비에 대해 각각 입원은 최고 5,000만원과 통원은 1일 기준 50만원 한도내에서 환자 부담 의료비 전액을 보상한다.

또, 100세까지 보장과 관련된 자동갱신특약에 대해 타사에 비해 완화를 하였으며 한 사고당 365일간 치료비 90%를 보상하고 가입대상을 15세부터 60세까지 확대했다.

신상품은 이러한 MRI, CT, 레이저치료 등 입원제비용과 수술비 등을 최대 5,000만원까지 하며 질병+암+상해로 인한 통원치료비를 1일당 최대 50만원까지, 암진단시 최대 4,000만원까지, 교통사고 시 운전자비용과 뇌졸증, 급성심근경색까지 보장하고 그 외로 국내 최다인 22개 특약이 100세까지 가능하다.

여러 개의 보험을 따로따로 가입하지 않고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질병보험, 암보험, 상해보험건강보험 배상책임보험은 물론 운전자보험까지 모든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해 주는것이다.

메리츠화재는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기 환급률 및 보험료를 낮추고 대신 실질 보장을 늘렸다'고 밝혔다. 이로 인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메리츠화재 보험사이트( http://www.meritzdirectmall.co.kr/)에서 간편하게 설계 및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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