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1천300여개 사무소에 격려편지와 치킨 교환권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김 행장은 격려 편지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상반기에는 수신, 여신, 펀드. 방카슈랑스 등 많은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손익도 지난해 상반기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김 행장은 또 삼복더위에 닭고기 먹고 힘내라는 의미로 농협목우촌이 만든 ‘또래오래’ 치킨 교환권 7천여매를 1천3백여개 사무소에 나눠 보냈다.

한편 농협은행은 상반기 각종 사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많은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