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그룹의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올떡볶이’(대표 황병우)가 오는 29일부터 ‘카카오톡’ 의 선물하기 브랜드샵에 입점해 모바일 상품권(스마트콘) 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올떡볶이의 떡볶이, 순대, 모듬튀김, 어묵 등 4가지 단품 메뉴와 ‘떡볶이+튀김+순대’, ‘떡볶이+튀김+순대+어묵’ 으로 구성된 2가지 세트 메뉴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3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등 기프트카드를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비큐 올떡볶이 황병우 대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올떡볶이의 메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며 “앞으로 SNS 채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올떡볶이는 규모 별로 3가지 타입을 선보여 ‘Mom’은 66~ 82(20~25평) 의 카페형 매장, ‘Dad’ 는 33~ 49(10~15평) 의 일반 매장, ‘Son’은 9~ 16 (3~5평) 의 테이크 아웃 매장으로 구별해 상권 별, 타깃 별로 진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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