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22일 진행된 ‘제16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유아식 부문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글로벌인지도, 사회공헌, 친환경 등에 대한 여성소비자 대상 온라인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후디스 산양분유’는 국내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한 최고급 청정제품으로서, 초유유래 성장인자 IGF/TGF를 비롯해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폴리아민 등 아기의 두뇌발달과 빠른 성장을 돕는 13가지 기능성 모유성분이 함유돼 있다.

본래 산양유는 단백질 지방 구성이 우유보다 모유에 가까워서 소화가 쉽게 잘 되고 황금변을 보며 알레르기 걱정도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 후디스 산양분유는 탈지분말이나 유청단백 등 가공원료가 아닌 신선한 산양원유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산양유 고유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덕분에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거나 자주 토하거나 변을 보기 힘들어 했던 아기들이 산양분유로 바꾼 후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 엄마들의 입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10년 이상 최고 분유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켜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WHO/FAO의 Codex(국제식품규격)에서 인정한 모유대용식일 뿐만 아니라, 2013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유아식 원료로 정식 등재됨으로써 품질과 안전성을 전세계에서 공인받았다"며, "국내에서도 10년간 수많은 엄마들이 품질차이를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후발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명품유아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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