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광진 기자]리니지2가 7번째 종족 ‘아르테이아’를 런칭하면서 함께 선보인 영상이 화제다. 5분 46초짜리 영상에는 꽃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등장한다.

여성 파이터 송가연은 라운드걸인 로드걸즈로 데뷔하면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귀여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와는 다르게 아마추어 킥복싱 전적 5전 5승 중 2승은 남자선수와의 경기에서 거둔 승리 역시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종합 격투기 로드 FC소속의 선수로 인터넷 상에서는 일명 ‘말벅지녀’ ‘소녀파이터’ 국민 MMA 여동생’ 등 수많은 수식어의 주인공이다. (*종합격투기(MMA : Mixed Martial Arts)

최근에는 개그맨에서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윤형빈의 첫 번째 훈련 파트너로 등장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은 실제 남자 격투기 선수와의 승부로 시작되며 1,2 라운드 실제 매치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영상 후반부로 가서는 이 영상이 리니지2 신종족 ‘아르테이아 프로모션 영상임을 알게 된다.

영상을 통해 상대 남자 선수에게 아르테이아의 실제 스킬(기술)인 ‘스핀 하이킥’을 사용하는 모습, 촬영 전 미팅, 촬영 리허설 등 비하인드 스토리도 깜짝 공개된다.

영상은 실제 남자 격투기 선수와의 승부로 시작되며 1,2 라운드 실제 매치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영상 후반부로 가서는 이 영상이 ‘아르테이아 홍보 영상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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