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광진 기자]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www.ArcheAge.com)에서 인기 운영자 캐릭터인 노래의땅과 이니스테르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5일 저녁 7시부터 9월 27까지 진행되는 운영자 찾기 이벤트는 게임 내 공지를 통해 제공되는 힌트로부터 시작한다. 힌트를 통해 하리하라 대륙에서는 노래의땅 캐릭터를, 누이아 대륙에서는 이니스테르 캐릭터를 찾는 게임 내 이벤트다.

방법은 무사복을 입고 있는 운영자 캐릭터를 발견한 유저가 운영자 캐릭터를 클릭한 후 채팅창에 /인사를 입력하면 된다. 가장 먼저 찾은 유저에게는 대륙별로 최신 꾸밈옷 빨간색 무사복이, 2등에서 5등 유저에게는 머리 장신구 아이템 장신구를 품은 알 1개가 지급된다.

이벤트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가짜 운영자도 곳곳에 숨어 있다. 가짜 운영자 캐릭터를 찾은 유저는 경험치 10% 추가획득의 혜택이 있는 아이템 장수와 번영을 비는 상차림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시간대에 운영자가 숨어있는 지역을 방문한 모든 유저는 명예점수 50 증가 효과가 있는 물약 아이템 2개를 받을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조병은 게임운영팀장은 “유저가 직접 나서서 운영진 캐릭터를 찾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운영진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인 만큼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 상품은 이벤트 진행 당일 오후 11시에, 그 외의 상품은 9월 30일 후 6시까지 게임 내 우편시스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시작해 30분 간격으로 각 서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시간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