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광진 기자]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최근 모바일 캐주얼 액션게임 좀비나이트에 생존미션 및 캐릭터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좀비나이트는 이용자가 게임 진행 시 랜덤으로 떨어지는 무기를 활용해 좌∙우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유형의 좀비들을 처치하는 좀비 액션게임으로 강한 힙합리듬의 배경음악을 바탕으로 목걸이, 팔찌 등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좀비들과의 유쾌한 전투가 특징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생존미션은 새로운 경쟁방식의 협동 모드로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끼리 30명씩 랜덤으로 그룹이 형성돼 공통된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 성공 시에는 무기를 조립하거나 강화할 때 필요한 부품 및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은 생존미션과 함께 아기가 로봇에 탑승한 익살스러운 외형에 2배의 체력 추가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 자이언트 킹과 특정 위치에 고정돼 다양한 효과로 이용자의 플레이를 도와주는 설치형 무기를 분해∙조립∙강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해 재미요소를 보다 강화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친구들과 공통된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생존미션은 기존의 점수 경쟁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경쟁의 재미를 제공할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좀비나이트의 특징인 짜릿한 타격감과 슈팅의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좀비나이트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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