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광진 기자]영재사고력수학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는 2014년도 예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세 우수특별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7세 우수특별반’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7세 우수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고력 수학 집중 과정으로, 자기주도적 탐구와 토론, 체험 활동수업을 하는 7세 대상 수학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개정된 수학교과에서 추구하는 스토리텔링 수학과 스팀교육을 시매쓰만의 창의적이고 협동적인 활동수업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사고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시매쓰 학원사업본부 김재근 본부장은 “유아시기에 할 수 있는 수학 활동이 단순한 수세기나 간단한 셈 활동에서 머문다면 유아기에 필요한 복합적인 수학적 개념을 접하지 못한 채 학령기로 넘어가게 된다”면서 “이번 ‘7세 우수특별반’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길러주고, 문제해결력과 과제집착력 등 복합적인 사고능력을 길러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매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는 02-3446-9960.

한편, 시매쓰는 9월 6일까지 전국 160여개 시매쓰센터에서 수학적 사고력검사와 시매쓰 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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