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듀타임즈]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운영하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3월 학력평가에 응시하는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 신학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치러지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14 개정 수능에 맞춰 올 들어 처음 실시되는 시험으로 전국의 고3 수험생들이 모두 응시하게 된다. 특히, 3월 학력평가는 현재의 실력을 점검하고 11월에 치러질 수능까지의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설명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3월 학력평가 과목별 A/B형 분석 및 수능 전망’이라는 주제로 권규호, 최원규, 삽자루, 설민석, 백호 등 이투스 대표 인강 강사들이 총출동해 과목별 수능 대비 학습법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이 나서 ‘3월 학평 분석 및 2014 대입 전략’을 주제로 변화된 2014 대입 제도를 심층분석하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2014 대입 성공 전략을 담은 설명회 자료집과 이투스 인강 20% 할인권, 이투스 서점 50% 할인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신수능 대비 어휘 학습서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설문지를 작성한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현재위치진단을 토대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는 진단설계 컨설팅(3명), ‘수학의 바이블’ 프리미엄 한정판(10명), 국영수 기출문제집 ‘내가니AB다’(100명)를 증정한다.

이번 설명회는 18일부터 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설명회 자료집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 “3월 학평 이후 과목별 A/B형 난이도와 백분위, 등급, 표준점수 대혼란으로 인해 불안감에 휩싸인 학생들이 3~4월에 섣불리 과목별 유형(A/B형)을 바꾸려고 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6월 평가원 모의평가까지는 꾸준히 학습을 강화하고 본인의 시험성적과 출제경향을 면밀하게 분석한 후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etoos.com) 또는 고객센터(1599-640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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