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듀타임즈]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는 오는 3월부터 유아 대상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인 리틀체스(Little CHESS)를 유아교육기관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틀체스 프로그램의 공급에 따라 정상JLS는 초등, 중등 영어 시장에서 유아 교육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에 앞서 정상JLS는 지난해 5월 지역별 신규 사업자를 모집하는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공식 홈페이지 오픈, 단계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정상JLS가 출시한 리틀체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1650여 개의 유아 맞춤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5, 6, 7세 유아를 대상으로 총 3레벨 3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두뇌 개발과 창의 사고력 향상을 위해 개발된 약 1980여 가지의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담겨 있다.

특히 기존 유아 영어 프로그램과 달리 영어 환경조성과 두뇌 개발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유아기에 흥미를 가질만한 노래와 율동, 게임과 놀이를 비롯해 유아들이 주체가 되는 개인, 그룹 활동을 통한 활동 영어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 장점이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유아 영어는 단순히 선행 학습의 개념이 아닌 초등 영어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는 디딤돌이자 영어를 좀 더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라 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유아의 사고 능력에 맞춰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리틀체스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리틀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틀체스 홈페이지(http://littlechess.gojls.com)를 통해 커리큘럼, 프로그램, 교재 등 세부 내용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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