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듀타임즈]

[아나운서=김보미]

▶ 박근혜 정부, 5개 국정목표ㆍ21개 국정전략 발표

대통령직인수위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1일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 할 5개 국정목표와 21개 국정전략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5대 국정목표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맞춤형 고용·복지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안전과 통합의 사회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구축으로 정해졌습니다.

▶ [뉴욕증시]경제지표의 부진과 조기종료 우려에 연일 하락

뉴욕증시가 경제지표의 부진과 양적완화의 조기종료에 대한 우려로 연일 하락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46.92포인트(-0.34%) 내린 1만3880.6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전날보다 9.53포인트(-0.63%) 내린 1502.42로, 나스닥 지수는 32.92포인트(-1.04%) 하락한 3,131.49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외국인 부정입학의혹, 박상아씨 조사

인천지방검찰청이 21일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 시킨 의혹을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40살 박상아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1년 자녀의 외국 체류 기간이 외국인학교 입학 기준인 3년에 모자라면서도,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외환은행 노조, "주식교환 중단 될 때까지 투쟁"

하나지주와 외환은행 노조의 골 깊은 갈등이 잔여 지분인수에 따른 외환은행 상장폐지와 주식교환 이슈로 인해 또 다시 수면위로 부각됐습니다. 현재 외환은행 노조 측은 하나지주가 지난해 2월17일 체결한 합의서를 이행하지 않는다며, 사실상 노·사·정 합의로 도달한 약속을 깨고 조급한 통합을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 소비자원, 인터넷강의 소비자 피해 매년 증가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터넷 강의와 연관된 소비자 피해가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인터넷 강의 관련 소비자 피해는 2010년 259건, 2011년 285건, 2012년 39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접수된 피해 유형을 분석해보니 '계약해지 및 잔여기간 대금 환급 거절'이 전체의 36.2%(144건), '계약해지 비용 과다 청구'가 35.4%(141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공정위, '이마트 접대' 의혹 내부 감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마트의 공정위 공무원에 대한 관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이마트가 공정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사 접대나 선물 제공 등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는 폭로와 관련,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졸 4년차 연봉 대졸 초임과 같아진다

기획재정부는 295개 공공기관에 적용될 고졸 채용 매뉴얼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공공기관은 고졸 사원을 채용하면 보수를 대졸 사원 초임의 70% 이상을 줘야하고, 입사 4년 뒤엔 대졸 초임과 같게 지급해야 합니다.

▶ 토크리시, '2013 기능성 게임 Biz Sharing Day' 참가

토크리시(대표 오상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3 기능성 게임 Biz Sharing Day'에 참가해 개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수요처를 대상으로 기능성 게임에 대한 이해 및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 토크리시는 교육 대표 게임 개발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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