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보면서 공부까지 할 수 있는 학습만화 ‘셀파 탐험대’를 모바일 앱에서 만나게 됐다.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을 만화로 풀어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만화 ‘셀파 탐험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셀파 탐험대’는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수학, 과학, 역사의 각 영역을 전문성 있게 다루면서 만화를 읽는 즐거움을 더한 학습만화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셀파 탐험대’ 애플리케이션은 수학, 과학, 역사 세 과목별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목별 4권씩 총 12권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성우 녹음 및 효과음 등의 사운드와 다양한 인터랙션 효과를 주어 셀파 탐험대 교재 내용을 보다 사실감 있게 재구성하였다.

또한, 해당 만화의 일부 내용을 구매하지 않아도 ‘미리보기’로 확인할 수 있고, 다운받은 만화는 권별로 ‘내 보관함’에서 언제든지 내용을 다시 열어볼 수 있다.

‘셀파 탐험대’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과목별 1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후 한 권 당 유료($2.99)로 구매하여 구독할 수 있다. iOS용 애플리케이션은 2월 중순 출시. 전화 문의는 전화 1577-0902

천재교육 스마트교육사업부 최영인 부장은 “지루하고 어려운 과목을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만화를 언제 어디서나 보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셀파 탐험대’ 앱을 선보였다”며 “기존 만화에 사운드 효과까지 더해 자투리 시간에도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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