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는 최근 스포츠 웨어 모델 광고재계약에 이어 그 동안 활약 중이던 미즈온 화장품 광고도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2013년 광고퀸 대열에 합류했다.

코스메틱 미즈온은 자연주의 컨셉으로 달팽이크림에 이어 불가사리 크림 등 인기상품을 선보이며, 최근 유명시상식에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업계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화장품 회사이다.

지난 1년간 미즈온 화장품 모델로 활동한 배우 한채아는 자연스럽고 순수한 피부, 건강한 이미지로 활발한 활동을 한 결과 미즈온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해 2013년 또한 미즈온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며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미즈온 이영지차장은 “한채아의 도약과 함께 미즈온 또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게 됐다. 한채아와 미즈온이 한걸음 더 도약할 시기라 이번 재계약의 의미가 크다"라는 계약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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