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과 JYP가 함께 오디션을 개최했다. 국내 연예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공채 10기 오디션 본선 진출자들이 kac한국예술원(www.ikac.kr)에서 본격적인 오디션 준비에 돌입했다.

JYP 연습생 공채 10기 오디션 Final Round 진출자 25명은 28일 10시에 kac한국예술원에 입소, 첫 모임을 가진 뒤 JYP 관계자들과 실기실로 이동했다.

이들은 오는 2월 중순까지 3주간 kac한국예술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오디션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kac한국예술원 측은 오디션 준비를 위해 보컬실, 무용실 등을 대관할 예정이다.

JYP측 오디션 관계자는 “한국예술원은 충정로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 조건이 좋고, 넓고 쾌적한 연습실과 최첨단 장비, 설비를 구비하고 있어 오디션 연습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추후 kac한국예술원 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JYP 자체 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JYP 연습생 공채 10기 오디션 Final Round는 오는 2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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