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가 독서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박은지 서점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대형서점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속 박은지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독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외모와 함께 다재 다능한 방송인답게 지성미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MBC 기상캐스터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전문 방송인으로 변신한 박은지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실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가운데 2013년에는 공중파에 이어 케이블과 종편에서 큰 활약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미 포스철철", "독서하는 자태도 여신이네", "취미도 우아하네", "지적인 매력은 독서에서 비롯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오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화보, 광고계에서도 활약하며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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