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가 18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안방극장의 씬스틸러라 불리며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 문지윤, 드라마 종영 이후 한동안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었다.

이에 문지윤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문지윤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사진을 공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설산을 오르는 문지윤의 모습은 흡사 산사나이의 거친매력을 뿜어내며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메이퀸 종영이후 차기작을 위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도봉산을 오르고 있는 문지윤은 다음 작품에서는 더욱 세련되고 샤프한 모습으로 변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설산을 오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궁금했는데 정말 반갑다 상태야!!! 보고 싶었구마!”, “산사나이 엄홍길 포스가 물씬!”, “색다른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문지윤 비율 굳굳굳~!!!” 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2012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한 문지윤, 또한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에서도 맹활약!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던 그였기에 문지윤의 2013년 연기행보에 많은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게 몰리고 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