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만18세 이하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야마하 리틀 피아니스트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디션은 야마하뮤직코리아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던 리틀 피아니스트의 질적 향상과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오디션 제도를 도입한다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장래가 촉망되는 음악도를 선발하여,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한국을 대표할 음악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승자에게는 야마하 리틀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연주자로 선정된다. 야마하 리틀 피아니스트 시리즈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뿐 아니라, 포스터와 프로그램 제작 및 홍보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야마하에서 주최하는 마스터 클래스에 우선 선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오디션은 서류심사와 연주심사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하며, 합격자는 야마하의 플래그십 모델인 CFX로 무대에 서게 된다. ‘CFX’는  야마하가 가진 최고의 피아노 제조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기존’야마하 리틀 피아니스트 시리즈에 오디션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공정성과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며, "재능 있는 음악 유망주 발굴과 후원을 통해 미래 예술가를 육성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접수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코엑스 1층에 위치한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로 우편 혹은 방문을 통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02-6000-2555~6) 혹은 이메일 (soojeong_kim@gmx.yamaha.com)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