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드언론시사, 관객반응 '폭발'

디바이드시사회가 26일 오후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어느 날, 뉴욕 한복판에 핵공격으로 추정되는 대폭발 이후, 한 건물에 있던 8명이 지하 벙커로 대피하게 된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점차 폭력적으로 변하고, 본능과 생존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이날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 다 보고 완전 멘붕”, “충격적 반전과 결말이 백미”, “인류의 종말을 다룬 재난 영화”라 말했다.

히트맨감독 자비에 장이 연출하는 이번 영화는 에일리언, 터미네이터의 마이클 빈과 그랑블루, 펄프픽션의 로잔나 아퀘드 등 명배우들이 연기한다. 개봉은 5월 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