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광진 기자]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지난 24일 프로야구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미래엔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미래엔 데이’는 “미래인재를 응원합니다”를 슬로건으로 그동안 미래엔을 믿고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미래엔의 고객 1000명과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넥센과 롯데의 야구경기 관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6인조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시구를, ‘앨리스’가 시타를 했고, 5회 클리닝 타임에는 축하 공연을 진행해 행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미래엔은 3루 측 장외에 이벤트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여 당일 미래엔 초청 고객 대상으로 응원도구(풍선막대, 8절 응원 포스터), 아이즐 레고 알파벳 포스터, 버거킹 햄버거와 음료 등을 무료 제공하였으며, 포토존을 설치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했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미래엔 도서세트’를, 이닝교체 때에는 지난해 홈런왕 출신인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선수 사인볼’을 증정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 데이는 오랫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교육출판기업으로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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