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23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 손실이 2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257억원이며, 당기 순손실은 15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이어갔다.

비상교육은 영업 손실의 이유를 출판부문 신규교재 출시에 따른 원가상승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당기 순손실은 구사옥 매각 처분이익 14억원 발생과 금융비용 감소에 따라 감소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