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오는 28일까지 MINI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MINI의 보증기간을 2배 연장해주는 ‘MINI 픽스 워런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MINI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차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이 신경 쓰게 되는 차량의 정식 보증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유례없는 파격 프로모션이다.

2013년식 MINI를 구입하면 기존 MINI의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만 km 보증’과 ‘차체 및 일반 부품 2년’의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만 km’로 2배 이상 연장된다. 또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차에는 ‘MINI 픽스 고 뱃지’가 장착되어 일반 보증 차량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이로인해, 고객은 자신의 MINI를 5년 또는 9만km를 주행할 때까지 안심하고 탈 수 있고, MINI의 프리미엄 보증 서비스는 물론, 보증 기간이 늘어나면서 추후 중고차 시장에서도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고 업체 한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MINI는 2012년 9월부터 MINI 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흥미진진한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