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내달공식 출범을 앞두고 21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아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유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선보이며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시장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피아트 브랜드는 대표 아이콘인 친퀘첸토와 친퀘첸토C, 그리고 수입차 중국내 유일의 7인승 사륜구동 디젤 중형 SUV인프리몬트의 3개모델을 국내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코리아 파블로로쏘 사장은 "피아트브랜드의 공식출시를 앞두고 점차 고조되는 한국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피아트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국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 및 상담은 가까운 전시장 또는 차량구매상담센터를 통해가능하며,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피아트 브랜드는 2월 5일 공식 출시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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