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13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산업발전 유공자로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13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산업발전 유공자로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경제플러스=권혁기 기자]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13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산업발전 유공자로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정부가 소프트웨어산업인의 위상을 고취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의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매년 포상해 왔다.

이날 행사는 정부와 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훈장을 수훈한 김용우 대표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산업계 인사 30여 명이 유공자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최고 상인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한 김용우 대표는 독자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글로벌 업체와의 경쟁 속에서 국산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국내 IT산업 발전을 견인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김 대표는 IT 격차 해소를 위해 무상 IT교육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창출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앞장서 왔다.

김용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을 위한 IT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기업 활동에 정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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