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디엔에이(DeNA), 안다물 3사는 다음-모바게를 통해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러브브레이커’를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러브브레이커’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가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작품은 ‘차도남’ 러브 브레이커, 건방지지만 사랑스러운 후계자, 상냥한 말투 속에 검은 야심을 숨긴 엘리트 등 3개 캐릭터와의 연애를 기본 스토리로 한다.

또한 이 작품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상대가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아바타 꾸미는 것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시스템이 구현돼 재미를 더한다.

‘러브브레이커’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번외 편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iOS 버전도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