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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영업손 76억…6년만에 첫 적자
김준완 기자  |  jjun@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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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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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엔씨소프트가 6년만에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12년 2분기 실적(연결기준) 결산 결과 매출 1468억 원, 영업손실 76억 원, 당기순손실 73억 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적자는 지난 2006년 2분기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

매출은 ‘리니지’ 및 해외 로열티 매출액 상승으로 전 분기 대비 4% 증가했으나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한국 1032억 원, 북미 58억 원, 유럽 7억 원, 일본 169억 원, 대만 31억 원을 기록했고, 이 밖에 로열티 매출은 171억 원을 달성했다.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584억 원, ‘리니지2’ 169억 원, ‘아이온’ 364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29억 원, ‘길드워’ 13억 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138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4% 증가했지만 ‘리니지2’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프로모션 등을 통해 ‘리니지’가 계속해서 호조를 보일 전망이며, ‘리니지2’의 경우 서비스 개편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실적 향상을 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온’ 매출은 엔씨소프트웨스트를 통한 직접 서비스에서 유럽 퍼블리셔인 게임포지로 퍼블리싱 권한이 변경된 것과 함께 아이템 판매 축소 등으로 전 분기 대비 31% 감소했다. 캐주얼 게임 매출은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매니저’의 2분기 실적이 반영되면서 전 분기 대비 118%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30일부터 상용화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과 오는 8월 28일 북미, 유럽에 출시하는 ‘길드워2’를 통해 3분기 실적이 강한 상승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나성찬 경영관리본부장은 “‘블레이드앤소울’이 최고 동시접속자수 23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신규 유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등 순항하고 있다.”면서 “‘길드워2’ 역시 지난 7월에 진행된 3차 테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만큼 성공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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