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웨이브는 7일, 아이폰용 방진·방적 시트 'P-SKIN'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독 커넥터(Dock Connector)와 이어폰 잭 부분을 제외한 아이폰을 통째로 감싸는 구조다. 독 커넥터와 이어폰 잭용 캡도 포함되어 있어 시트를 장착하고 캡을 끼우면, 아이폰에 물방울이나 진흙, 먼지 등이 묻지 않는다.

시트 장착을 해도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터치 조작도 가능하다. 카메라 홀 부분은 특수 가공되어 카메라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캡을 벗기면 시트를 붙인 상태에서도 충전 및 동기화, 이어폰 사용이 가능하며, 시트는 재사용도 가능하다. 판매 개시는 10일부터, 가격은 1,980엔(2개 세트)이다.

[출처:日RBB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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