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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보험료란?
손철수 칼럼리스트  |  moontaksalang@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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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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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철수 위원

 <기본정보>
38세 남편 / 37세 아내 / 초등학생 자녀 2명 - 맞벌이 부부
Q. 안녕하세요. 37세의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입니다.
결혼 후 지속적으로 맞벌이를 해 오면서 함께 돈을 모으고 있는데 자녀가 커 가면서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현재 가계부가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씀씀이가 늘어 나는 것으로 보아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자녀 교육자금이나 해서 준비 해야 할 것이 많은데 쉽게 방법이 떠 오르지 않네요. 계속 맞벌이는 할 예정이며 제가 유치원 교사라 직장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꾸준히 근무 할 수 있어 변동성은 없을 듯 합니다.

   
▲ 변경전

평소 보험을 좋아 하는 편은 아니나 주변에 권유로 인해 하나하나 가입 하다 보니 지금처럼 많은 금액을 내고 있습니다. 다른 집에 비해서도 좀 많은 것 같은데 얼마 정도의 보험료를 내면 적정한지도 궁금 하며 지금 너무 중복되어 가입 되어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올바른 준비가 될지 궁금 합니다. 또한 저기에 저축 보험이라고 한 20만원 정도 포함 되어 있는데 저축 보험이 과연 필요할지 궁금 합니다. 자녀 대학교를 위해 준비 할려고 하는데 안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객관적인 답변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SK모네타 재무 상담사 손철수 입니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 부모님 용돈 등으로 지출의 비중이 높습니다. 반면 저축이나 투자 부분은 금액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현재 자녀가 저학년일때 저축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자녀가 고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면 사교육비 등으로 해서 지출은 감당 하기 힘들만큼 많아 지게 됩니다. 그때는 저축의 여력은 더욱 없어질 것입니다.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을 함께 얘기 하셨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축보험을 20만원 정도 얘기 하셨기 때문에 나머지 60만원은 보장성 보험으로 가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서 저축 보험의 특징을 말씀 드리겠으며 보장성 보험의 적정 비중도 함께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저축을 함에 있어 목적과 기간에 따라 자금을 분산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1~3년 미만의 단기 자금이라면 은행의 예,적금 등의 안정적인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의 장점은 원금 보장이 가능하며 필요할 때 큰 손실 없이 입,출금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이자가 낮다는 것입니다. 물가 상승률에 비해 이자가 낮아 인플레이션(Inflation) 헷지가 어렵습니다. 저축을 해서 이자를 받지만 실제로는 내 돈은 가치는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3~7년의 중기 자금이라면 증권사의 펀드를 운영해 볼만합니다. 시장의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의 위험성이 존재 하지만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코스트 에버러징(Cost Averaging)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점점 물가 상승의 압박과 저금리 추세 때문에 2000년대 이후 펀드 투자가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7년 이상의 장기 자금이라면 보험사의 장기 상품을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의 안정적인 운영과 10년 이상의 투자시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며 기간이 장기간이라서 염려가 있을 수 있으나 장기 상품 대부분이 중간에 상황변동에 따라 납입을 중지 하거나 중도에 적립금을 인출하는 등 장기간 운영에 따른 유연성을 부과 해 놓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축 보험-
다음은 2010년 말 저축 보험에 관한 뉴스기사입니다.

보험사들 공시이율 인하 ‘도미노’
보험사들이 보험상품에 적용하는 금리인 공시이율을 이달 들어 일제히 낮췄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과 동부화재(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는 저축성 보험에 적용하는 공시이율을 지난달보다 0.2%포인트 내려 연 4.8%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공시이율을 연 4.9%에서 연 4.8%로 인하했다. 한화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그린손해보험(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흥국화재 등도 공시이율을 낮췄다. 보험사들의 공시이율 인하는 10월부터 3개월째 이어져 대부분의 보험사가 연 5.0% 아래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공시이율은 저축성 보험과 같이 만기 환급금이 있는 보험에 대해 적용하는 금리다. 보험료에서 사업비 등을 빼고 남은 금액에 적용되며 매달 초 공시된다. 이것이 높으면 만기 환급금이 늘고 낮으면 줄어든다. 매달 내는 보험료가 같아도 공시이율이 낮아져 만기 환급금이 줄어들면 사실상 보험료가 인상되는 효과가 난다.

이렇듯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축 보험의 공시 이율 역시 낮아 지게 마련입니다. 그만큼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선택 하시는 것은 좋지 않은 방안입니다. 금리 수준이 낮아져 시중의 자금이 마땅히 저축할 곳이 없어진다면 그 돈은 당연히 주식이나 펀드와 같은 금융 시장으로 몰려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 자금이 아니시라면 저축의 개념보다 투자의 개념으로 돈을 모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축보험으로 돈을 모으시는 것과 펀드나 변액으로 돈을 모으시는 것은 장기간이 지나게 되면 결과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저축 보험의 특징에 대해 정확히 아시고 준비 하시는 것이 필요 하다는 뜻입니다.

   
▲ 변경후

-보장성 보험-
4인 가족 기준으로 부부가 맞벌이로서 각자 충분한 보장을 받고 자녀가 초등학생이라고 한다면 40만원 중반이면 중분한 보장이 가능 합니다. 보장성의 금액도 증권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필요 합니다.

정보가 부족하여 정확한 답변이 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향후 수입과 지출의 변동에 따라 다시 포트 폴리오를 점검 하시고 기타 궁금 하신 부분이나 무료 재무상담 혹은 전체적인 포트 폴리오 구성 방안에 대해 1:1 상담을 원하시면 문의 바랍니다.

특히 1) 보장성 지출이 많아 고민이 되시는 경우
2) 지금 현재 받고 계신 보장의 종류나 내용에 대해 모르시는 경우
3) 보장성을 가져 가는 올바른 순서와 원칙, 기준이 궁금하신 경우
4) 지금 현재의 증권 분석을 원하시는 경우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 전달과 함께 재무상담 절차에 따라 상담 진행 해 드립니다.

모네타 재무 상담사 / 경제 플러스 재무상담 기고 / 여성 소비자 신문 재테크 위원

◇SK모네타 재무상담위원 손철수
E-mail. moontaksalang@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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