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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여름방학 즐길만한 신작 온라인게임은?블록버스터 국산 기대작부터 외산 인기작까지 ‘각양각색’
김준완 기자  |  jjun@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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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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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게임시장 성수기인 여름방학을 맞아 게임업체들이 신작 온라인게임을 쏟아내고 있어 게임 유저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여름방학에는 초대형 국산 기대작부터 해외의 인기작 등 다양한 작품이 선을 보여 까다로운 국내 온라인게임 유저들의 입맛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름방학 무더운 날씨를 피해 집에서 선풍기 바람을 쐬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신작 온라인게임을 살펴보자.

   
 
★ 블레이드앤소울

먼저 여름방학 신작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6월말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블레이드앤소울은 비주얼과 액션은 물론 스토리까지 절묘하게 삼박자를 갖춘 게임이다.

이 작품에서 유저는 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암살자, 소환사 등 6가지 직업을 기반으로 무협 액션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블레이드앤소울은 이종격투기, 무에타이, 팔극권, 발도술 등 실제 무술의 동작이 적용된 액션을 통해 박진감 있는 전투를 제공한다. 여기에 빠르게 질주하거나 담을 넘고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등 공중에서 무예를 펼치는 경공으로 재미를 더한다.

또한 이 작품에서 유저는 돌담길의 고즈넉한 느낌과 단풍이 든 설악산의 운치 등 친숙한 분위기의 배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 편의 무협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가 구현돼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레이더즈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은 또 하나의 기대작인 MMORPG ‘레이더즈’도 지난 5일 공개서비스가 시작됐다. 던전이 아닌 필드에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를 핵심 재미요소로 내세우고 있는 레이더즈는 한 단계 진화된 액션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목표물을 지정해 자동으로 공격하는 방식이 아닌 논타깃팅이 적용돼 현실감 있는 전투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이더즈에선 직업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레이더즈에서 유저는 특정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닌 특정 스킬을 습득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이에 대검을 휘두르면서 다른 캐릭터를 치유해줄 수도 있고, 은신 상태에서 강력한 마법을 구사할 수 있는 등 자유로운 직업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레이더즈는 두 세력이 존재하는 지역에 유저가 진입해 한쪽 진영의 우호도를 쌓아 상대 진영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퀘스트 유저 간 대인전투(PvP) 콘텐츠도 마련됐다.

   
 
★ 용온라인

레이더즈와 같은 날 공개서비스가 실시된 MMORPG ‘용온라인’은 중국 고대 설화를 기반으로 한 무협 소재의 작품이며, 1만여 개 이상의 짜임새 있는 방대한 퀘스트와 중국 실제 지형에 바탕을 둔 맵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에선 물리공격을 위주로 한 검객, 도객, 신병, 궁우 4종의 외공 계열과 기를 내뿜어 공격을 펼치는 현사, 명사, 약사, 악사 4종의 내공 계열 등 총 8종의 직업이 등장하고, 특정 레벨에 도달했을 때 2가지 직업을 선택해 전직할 수 있다.

용온라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재미요소는 각 도시를 점령하기 위한 방파(길드) 간 전쟁인 ‘도시 쟁탈전’이다. 도시쟁탈전은 1주일에 한 번, 2시간 동안 펼쳐지며 해당 도시를 관리하는 씨족의 명망치를 퀘스트 등을 통해 쌓음으로써 통치권을 확보할 수 있다.

도시에 첫 통치자가 나타나면 도시 쟁탈전이 벌어지게 되고, 이때 각 방파는 통치권을 빼앗을 ‘공격 연맹’과 이를 방어할 ‘방어 연맹’에 참여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도시의 통치권을 가진 방파는 각종 아이템 획득과 함께 상점 세율을 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 퀸스블레이드

12일부터 사전 공개서비스가 시작된 MMORPG ‘퀸스블레이드’는 미래의 SF 세계관을 바탕으로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독특한 작품성을 지닌 게임이다.

이에 퀸스블레이드는 미스차이나 출신의 아이샹젠을 모델로 발탁해 캐릭터 코스프레, 화보 촬영 등의 홍보 활동을 통해 기대감을 한층 높이기도 했다.

‘퀸스블레이드’는 두 진영의 대립을 기반으로 디펜더, 쉐도우워커, 위퍼, 퍼니셔, 센티널, 메딕 등 6명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여기에 6명의 캐릭터별 장점을 극대화한 메카닉 전투 병기로 변신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을 핵심 재미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퀸스블레이드’는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중립 사냥터에서의 끊임없는 대립은 물론 별도로 마련된 전장에서 전쟁을 펼치는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구현돼 재미를 더한다.

이 작품은 특정 레벨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야누스(6vs6)’, ‘엘 마르크 요새(25vs25)’, ‘턴 파이크(80vs80)’ 등 서로 다른 전투 방식이 구현된 3가지 전장을 제공한다.

   
 
★ 히어로즈오브뉴어스

오는 17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온라인 RTS 게임 ‘히어로즈오브뉴어스’는 ‘리그오브레전드’에 이어 전 세계 AOS 게임 인기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히어로즈오브뉴어스는 ‘도타(DOTA)’를 계승한 작품으로 현존하는 AOS 게임 중 가장 많은 108명의 영웅이 등장하며,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 다양한 게임 모드와 아이템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 작품엔 가운데 라인에서만 전투가 펼쳐지는 ‘미드워’ 게임 모드가 새롭게 선을 보이면서 AOS 게임의 초보 유저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도 했다.

‘리전’과 ‘헬본’ 두 진영의 대립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경쟁 AOS 게임에선 볼 수 없는 ‘고별’과 ‘도발’ 시스템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고별은 승리를 위해 아군을 희생시키는 시스템이며, 게임 플레이 중 상대를 처치하기 직전에 사용 가능한 도발은 상대를 울보 아이로 만들거나 머리를 박살 내는 등의 행위가 가능해 유저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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