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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2012년 여름 환골탈태한다7월 19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4차례 걸친 콘텐츠 업데이트
김준완 기자  |  jjun@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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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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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2012년 여름 ‘던전앤파이터’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

넥슨은 올 여름을 맞아 전 세계 3억 명, 중국 최고 동시접속자수 260만 명, 국내 동시접속자수 29만 명을 기록하며 매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온라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던전앤파이터’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4차례 걸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이 80까지 상향되는 것을 비롯해 10개의 던전, 새로운 플레이 패턴을 제공하는 2개의 캐릭터가 신규 도입된다. 여기에 전반적인 캐릭터 밸런스 개편이 이뤄진다.

넥슨이 야심차게 준비한 ‘던전앤파이터’의 여름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자.

   
 
신규 에어리어 ‘시간의 문’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에어리어인 ‘시간의 문’이 새롭게 등장한다. 시간의 문은 시나리오와 퀘스트가 강화된 콘텐츠로 웨펀마스터 시란과 함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아라드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을 경험하며 ‘전이(轉移)’와 관련된 사건에 관련된 인물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간의 문 에어리어엔 대화재, 점염병, 결성 카르텔, 검은성전, 극비구역, 옛비명굴, 태동, 자각 등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일반던전 8개가 등장하게 된다. 여기에 해상열차 에어리어엔 ‘카르텔 사령부’라는 신규 고대 던전이 추가된다.

   
▲ 다크나이트                                                                      ▲ 크리에이터

新 캐릭터 다크나이트&크리에이터

시간의 문 에어리어와 함께 신규 캐릭터 ‘다크나이트’와 ‘크리에이터’가 등장한다. 다크나이트는 시간의 문에서 얻은 힘에 의해 카잔에게서 벗어난 귀검사를 말하며, 크리에이터는 ‘시간의 퍼밀리어’를 조종해 소규모 시간의 균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마법사다.

다크나이크는 카잔 증후군에 의해 억압됐던 모든 힘을 개방해 사용할 수 있어 지금껏 없던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여전히 귀신과 소통이 가능해 그들의 힘을 빌려올 수도 있다.

다크나이트는 귀검사의 모든 제약을 넘어 귀검사의 모든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싸운다. 스킬 하나하나의 위력은 약할 수 있으나 콤보세트 구성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크리에이터는 온갖 사물이나 마법을 소환해 적을 공격한다. 특히 크리에이터는 ‘마우스 조작’이라는 새로운 조작방식이 적용되며, 이를 통해 눈에 보이는 모든 적을 즉시 공격하거나 조작할 수 있다.

이에 마우스를 이용해 적이 있는 위치에 메테오를 떨어뜨리거나 몬스터를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고 적이 있는 곳을 화염지대로 만드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어 아이템 성능↑

이번 업데이트로 최고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더 강력해진 적을 상대할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성능과 기존에 없던 새로운 특수옵션으로 무장한 70~80레벨의 장비 아이템이 대량으로 추가된다.

또한 대부분의 유저가 주력 아이템으로 사용 중인 레어 아이템이 보다 강력해진다. 이에 레어 아이템의 등급에 따른 성능편차가 기존보다 크게 증가해 최상급 레어 아이템의 경우 유니크 아이템에 크게 뒤쳐지지 않는 강력한 성능을 지니게 된다. 여기에 일정 확률에 따라 강화수치가 부여된 레어 아이템을 몬스터로부터 획득할 수 있다.

보스 유니크 아이템의 접근성 역시 크게 증가한다. 이에 던전 선택화면에서 던전별로 획득 가능한 보스 유니크 아이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던전을 탐험하면서 얻는 특정 재료를 모아 구입할 수 있는 보스 유니크급 아이템이 등장한다.

강화 비용에 대한 개편도 이뤄진다. 장비 아이템의 등급별, 레벨별, 강화수치별로 강화 비용의 밸런스가 조정돼 일정 수준의 강화까지는 누구나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게 된다.

   
 
전직 15레벨부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던전앤파이터’의 주요 콘텐츠도 개선될 예정이다. 먼저 퀘스트가 부족한 레벨 구간의 퀘스트 경험치가 증가해 레벨을 올리는 것이 편해지며, 전직 레벨도 15로 조정된다. 저레벨 구간에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져 현재보다 수월하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레벨구간이 구분돼 있던 이계던전이 하나로 통합돼 구·신 이계의 구분이 사라지고 하나의 구간으로 새롭게 변화된다. 항마 시스템 역시 항마력의 비중이 높아져 높은 강화 수치의 장비가 아니더라도 항마력만 높으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도록 개편이 이뤄진다.

매력적인 보상 없이 어렵기만 했던 고대 던전의 난이도가 하향된다. 이에 신규 고대 던전인 카르텔 사령부를 제외한 모든 고대 던전의 난이도가 하향되고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도 대폭 증가된다. 고대 던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상 아이템이 부족한 던전에도 더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무차별적인 공격의 부작용으로 유저에게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했던 ‘싸우자’ 시스템도 상대방이 싸움을 수락해야 진행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전 직업 공통스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모든 캐릭터의 밸런싱 수치가 재조정돼 비교적 약한 캐릭터와 강한 캐릭터의 편차가 줄어들게 된다.

직업에 따라 제각각이던 각성기의 성능도 수정이 가해진다. 스킬을 배울 때마다 강력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스킬을 배우는 구간이 5레벨로 변경되고 스킬을 투자할수록 새로운 능력이 추가되거나 성능이 강화돼 투자를 한 만큼 보다 강력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 고정적인 공격력을 갖던 각성기가 무기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 스킬이 되도록 변화된다.

모든 직업에 공통적인 새로운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대기시간이 없어지고 공격속도, 이동속도, 캐스팅 속도가 대폭 상승해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모든 힘을 퍼부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전체적인 밸런싱 조절과 함께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던 퇴마사, 스트리트파이터, 스핏파이어, 배틀메이지 등의 직업이 개선된다.

퇴마사는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대기시간 및 패널티가 많은 스킬에 공격력 보너스가 추가되며, 스트리트파이터는 천라지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다른 스킬의 효과 및 공격력이 높아지게 된다.

스핏파이어는 머스켓 마스터리가 추가되면서 물리 공격계열 스킬이 보다 강력해지며, 배틀메이지는 체력과 방어력이 상향되는 것은 물론 공격범위와 타격 판정이 넓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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