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재팬은 로모그래피 사상 최소의 피쉬아이 카메라 '피쉬아이 베이비110 베이직'(3980엔), 및 '피쉬아이 베이비110 메탈'(5980엔)의 2종을 발매했다.

이 제품은 손가락 세개 정도의 작은 크기에 폭 68.5mm, 높이 70mm, 두께 51mm이다. 촬영시 필름을 장착한 후에는 폭이 12mm정도 커진다. 탑재하고 있는 어안렌즈는 약 170도까지 촬영할 수 있다.

이 카메라는 얼마전 로모그래피가 재생산한다고 발표한 110포맷필름을 사용한다. 기존 모델 '피쉬아이 No.2' 등에서 촬영 할 수 있는 원형 어안 사진도 찍을 수도 있으며, 35mm필름과 마찬가지로 프린트도 할 수 있다.

조리개는 f/8 고정, 셔터 스피드는 N(1/N (1/100) 및 B(밸브), 다중노출기능과 B(밸브)모드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장시간 노출의 촬영도 가능하다.

두 모델의 차이점으로 '피쉬아이 베이비110 메탈'은 이름대로 몸체의 일부가 메탈 소재로 되어 있으며, PC 플래시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다.  플래시, PC 플래시 어댑터는 모두 별도 판매이다.

[출처:日마이나비뉴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