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차정석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이 ‘굿시리즈’를 통해 ‘콜맨 텐트’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또한 전국의 주요 캠핑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캠핑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고, 주말 이용권을 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먼저 6월 13일(수) 오전 10시에 두 종류의 텐트를 대폭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콜맨 팝업쉐이드’(1~2인용)는 블루, 그린 색상 별 각각 500개씩 총 1000개를 5만9000원에 선보인다.

‘콜맨 퀵세트 선돔’(4~5인용)은 색상 별 150개씩 총 300개를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두 제품 정상 소비자가는 각각 12만5000원, 29만9000원으로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G마켓이 오픈마켓 최초로 ‘콜맨 코리아’ 본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텐트 최적의 직물인 ‘UV PRO’를 사용했다. 다른 직물 보다 자외선에 강하며, 방수성이 뛰어나고, 색 바램이 적다. ‘콜맨 팝업쉐이드’는 해변이나 피크닉에서 사용하기 좋은 다용도 텐트다.

원터치 형식으로 던지면 바로 펼쳐져 단 5초 만에 설치 가능하다. ‘콜맨 퀵세트 선돔 텐트’는 역시 프레임이 연결돼 있어 약 3분이면 설치할 수 있다. 구입 시 정품 품질보증서와 함께 1년 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스 쿨러’를 무료로 증정한다.

G마켓 제휴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에서 ‘콜맨텐트’를 검색하면 된다. 또 오는 18일부터는 ‘전국 캠핑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온라인몰 단독으로 오픈한다.

캠핑장 예약 전문업체인 ‘㈜캠핑가자’와 G마켓이 제휴해 전국 50여 개 캠핑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캠핑장 예약 시 개별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입금과 동시에 예약 완료되는 시스템으로 실시간 예약 확인도 가능하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여름휴가 성수기(7~8월) 경기도 소재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 주말 이용권’을 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캠핑장 이용권’은 평소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약 3만원에 판매된다.

18일 오전 10시에 1차 판매(140매)하며, 20일 같은 시각에 2차 판매(190매)한다. 해당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캠핑장 무료 이용권(1박)’을 제공한다.

G마켓 상품개발팀 서희선 팀장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숙박비 절약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캠핑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 예약 서비스와 함께 캠핑용품의 명가 콜맨 코리아 제품을 시중가 대비 반값에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올해 초부터 굿시리즈를 통해 유통마진을 대폭 줄인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기존 상품에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한 초특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이 시리즈를 통해 디지털TV, 태블릿PC, 비데 등 다양한 전자 및 가전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커피, 덮밥소스 등 식품군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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