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주가영 기자] ‘카스’는 지난 5일부터 방송에서 신규 광고 ‘가을 스포츠편’을 선보였다. 

광고는 2PM 여섯 멤버들이 산악자전거로 거친 산길을 따라 달리고 추운 날씨에도 강 속에 들어가 플라잉 낚시를 하는 등의 순간을 포착, 다이내믹하고 열정적인 젊은이들의 톡한 경쟁을 생생히 보여준다.

거친 산길과 나무숲을 가르며 온 몸을 던져 질주하는 모습과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일에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도전적인 모습, 캠프파이어와 함께 ‘카스’를 함께 즐기는 모습에서는 ‘가슴 속까지 톡한’ 그들의 진정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강한 멜로디의 배경음악과 비트감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편집기법이 돋보이며, 2PM의 동작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맥주의 씨즐감은 ‘카스’의 톡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광고 촬영 스텝들과 ‘카스’를 마시며 어우러진 2PM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멤버 우영의 애드립을 담은 장면은 극장광고로도 상영된다. 부산출신인 우영은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머하노 안마시고~’의 대사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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