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CJ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9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5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수치로 ‘서든어택’의 매출 감소와 신규 게임 론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의 증가에 따른 것.

넷마블은 올해 온라인과 모바일 분야를 통해 다양한 신규 작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체 게임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와 적극적인 해외 수출 등을 통해 실적 향상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CJE&M은 2012년 1분기 매출 3205억 원, 영업손실 3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증가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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