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FX마진 실전투자 대비 야간과정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 대비 야간과정은 오는 27일, 29일, 다음달 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FX마진 거래를 준비하는 초급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특성과 위험요소, 시세분석, HTS활용법, 거래준칙 등을 주제로 열리며 FX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FX마진 거래를 준비하는 초급자와 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 계좌 보유고객에 한하여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팀 김명권 팀장은 "초고위험 투자상품인 FX마진 교육을 확대하여 직장인과 같이 낮 시간 참석이 힘든 고객을 고려한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게 됐다"면서 "FX마진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또한 그동안 FDM(Forex Dealer Member, 호가제공업체)으로부터 간접수수료를 받던 것을 폐지하고 고객에게 직접 수수료를 수취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FX마진 모든 통화쌍(22종목) 스프레드가 1.2pip(FX마진 호가단위) 축소되고 종목에 관계없이 1Lot당 3달러의 수수료가 부가된다.

FX마진 교육과정 참가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 홈페이지(www.etrade.co.kr/fxmargin)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FX마진데스크(☏ 02-3779-840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