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미디어플렉스가 에스엠으로의 피인수설을 부인하면서 하한가로 급락했다.
 
6일 오후 1시49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255원(-14.83%) 떨어진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의 3배 가까이 늘어난 900만주에 달한다.

장중 한때 14%가 넘게 급등했던 주가는 이날 한국거래소의 에스엠 피인수설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자 급락세로 돌아서 하한가까지 곤두박질 쳤다.

미디어플렉스는 오리온 그룹이 소유한 영화 투자 및 배급 업체로 현재 쇼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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