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로 하루 1시간 이상을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 A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새해를 맞아 영어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출퇴근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그동안 미뤘던 아이패드 구매를 결심했지만, 인터넷에 성행하고 있는 업체마다 이벤트가 고만고만해 구매가 망설여지고 있기 때문.

A씨는 아이패드가 이제 막 출시된 신제품이 아닌 이상 보다 저렴하고 최대한 많은 혜택을 받고 싶지만, 특별하게 눈에 띄는 곳이 없어 새해를 맞은 지 한달이 지난 지금에도 좀처럼 고민을 털지 못하고 있다. A씨의 고민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다. 신제품도 아닌데 특별하게 받는 게 없다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

인터넷쇼핑몰 바고니(www.bagony.co.kr 대표 장철)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아이패드2ㆍ아이폰4S 특별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고니는 구매자들에게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품질과 경기침체로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을 생각하는 특별한 가격경쟁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늬만 특별한 기존 특판과 다르다는 평가다. 기존 특판 행사를 뜯어보면 3면제나 기본 악세사리 제공이 다수로 차별성이 떨어지지만, 바고니에서는 저렴한 가격은 물론 풍성한 사은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번 특판에서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기업특판가를 적용해 비용부담을 대폭 줄였다. 바고니측은 “인터넷에서 9만원 면제 등으로 많은 할인혜택을 주는 것 같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제 혜택은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 ”며, “이번 바고니 특별판매 행사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전화문의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은품도 구매자들의 눈이 커지게 하고 있다.

사은품 중 하나인 IK-7
사은품 중 하나인 IK-7

회사측은 “블루투스 키보드는 기본이며  필름, 터치펜, 독실드 이런것들도 사은품이라 말하지 않겠다”며, “블루투스 키보드 페어2 모델, 프렝사 파우치 가방, 하루 파우치, 카본 스킨 등 소비자 여러분들의 구미가 당길 여러가지 구성으로 실감나는 사은품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은품이라는 말보다  아이패드 판매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사은품이라기보다 종합선물세트에 가깝다.

동시에 진행하는 아이폰4s 특판 행사도 소비자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다향한 사은품은 물론 아이폰4s 구입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을 기종과 무관하게 고가의 가격으로 실속 있는 해택을 줄 계획이다.

끝으로, 회사측은 공짜폰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조언했다.

회사측은 “우리나라에 어떤 핸드폰도  꽁짜폰은 없다”며, “대기업, 대리점, 판매점 등 어떤 곳에서든 손해 보면서 판매하겠나, 꼼꼼하게 비교하고 재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판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031-922-5474)로 하면된다.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가능하다.(http://www.bagony.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61&main_cate_no=29&display_group=1)

한편, 바고니에서는 한겨울 야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유용한 고급 터치펜 무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회원가입만 하면 터치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급 터치펜 무료증정 행사 바로가기 http://bagony.co.kr/front/php/b/board_list.php?board_no=5)

회원가입 이외 추가 조건사항은 없으며, 회원가입후 자유게시판에 터치펜 신청글을 꼭 작성해야 된다. 단, 택배비 2500원은 부담해야 하며, 선착순 500명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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