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동욱 기자] 이번 주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나타났다. 나눔로또는 18일 제472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숫자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각각 18억965만6090원의 당첨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등 당첨번호는 '16, 25, 26, 31, 36, 43'이며 보너스 번호는 '44'이다. 5개의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모두 23명이며, 각각 9179만4150원의 당첨금을 지급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352명으로 156만1587원의 당첨금을 받게 되며, 4개의 숫자를 맞춰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총 6만8212명으로 집계됐다.

3개의 당첨번호를 맞힌 5등은 총 113만2776명으로 각각 5000원의 당첨금을 지급 받는다.

한편 472회 로또 총 판매액은 519억2920만7000원으로 지난 주 판매액(534억9234만원)보다 약 15억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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